옥탑방 고양이
겨울
습작청년 이거산
2015. 1. 14. 13:29
눈꼽이 심하게 껴서 왼쪽 눈을 뜨지 못하는 너에게 약을 주려고 했지만 마주치기가 쉽지 않아 너가 지나가던 길에 캔을 놓고 간다. 하지만 그것을 발견했을지 확인이 되지 않아 걱정이 드는구나.
다음에 만날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올 겨울 같이 잘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