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일기
관악주민의 세월호 1주기-2-
습작청년 이거산
2015. 4. 9. 10:46
다른 지역은 세월호 개인 현수막이 다 걸려있지만 관악에서의 416실천은 아직 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4월16일에 대한 행동들이 다음주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대책위에서 이번 일주일간 매일 대자보쓰기 실천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오늘과 내일 출근과 퇴근길에 다른 내용으로 대자보를 붙이려고 합니다. 1년동안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처음의 구호에서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여당의 진상규명 방해도 여전하고 시행령으로 아무것도 해결하지 않은채 덮어버리려고 하는 것 또한 다를바 없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아야 겠습니다. 보궐선거가 시작되는 4월16일 국민들의 분노를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