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일기

고려수요양병원

습작청년 이거산 2015. 11. 27. 17:05

 

고려수의 수는 손수라는 뜻을 가진 수 요양병원이다. 그만큼 재활치료사들이 손으로 고생하며 어르신들을 모시는 병원인데 재활치료사의 중요성과 고생을 무시하고 고려수 요양병원의 노조탄압을 통해서 열약한 그들의 당연한 요구 조차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 분노가 치밀었다.

관악구와 금천 주민들이 이용하는 고려수요양병원이 어용노조를 만들어 노조 결사의 자유를 방해하고 협박을 하는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꼭 댓가를 치루게 되었으면 좋겠다. 파이팅!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