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터람스 4560 디자인 하우스- 01
습작청년 이거산
2021. 3. 17. 15:05
신림에서 자전거를 타고 20키로 가까이 달려서 전시를 보러왔다. 전축이 참 예뻤다.
전축+라디오+스피커 일체형 일까? 옛날 브라운관 티비는 특수소품처럼 예쁘다.
초기 턴테이블은 톤암에 무게추가 없다. 만져볼수는 없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요새 저가형 턴테이블 처럼 작동하는 톤암이 아닐까?
예쁘기는 하지만 지금은 저렇게 벽에 스피커를 걸어두면..
라디오+턴테이블+스피커 일체형 인가보다
무게추가 달려있는 턴테이블 도넛판도 재생이 가능한가보다
요새 많이 보이는 토스트기(?) 처럼 생긴 블루투스 스피커는 애플처럼 디터람스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턴테이블 모양이 어쩐지 맥북을 연상시킨다
턴테이블과 스피커, 비디오 카메라
아날로그 비디오 카메라
무게추가 없는 초기 디자인은 원목의 질감이 느껴지는 턴테이블 디자인이 많은데, 무게추가 생기는 시기 이후로는 화이트톤이 많은 듯
4560 디자인 하우스를 들리기 전에 디터람스 다큐를 봤는데 특별히 큰 감흥은 없었으나 앱등이로서 나쁘지 않았다.
http://blog.daum.net/thecastella/703
디터람스 4560 디자인 하우스 - 02
올블랙의 브라운 전축 턴테이블로서는 가장 최신 기종일지도? 디자인이 너무 예쁜 라디오 무게추 여부로 턴테이블 생산 시기가 대충 예상 됨 투명 케이스까지 디자인 너무 완벽한듯.. 80년대 중
blog.daum.net
사진이 많아 두번째는 나눠서 포스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