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편의점에서 인절미 과자를 가끔씩 사먹는데 3일간 이어지는 연휴의 저녁 아쉬운 마음에 정말로 오랫만에 혼술을 했다. 통풍때문에 맥주를 마시긴 그래서 위스키를 살까 고민했는데 혼자서 먹기는 부담스러워 작은 용량의 위스키를 사거나 와인중에 싼거를 살까 생각중에
6,700원 정도에 판매하는 와인을 한병 사서 기분좋게 마셨다.
칼리모초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와인1:콜라1이 기본인 칵테일인데 원래 와인에는 얼음을 넣어먹지 않지만 이것은 칵테일이므로 얼음에 와인과 콜라를 취향에 따라 적절히 섞어 레몬을 넣어 먹는 식이다. 빈자의 칵테일이라 불리는 것이기에 정해진것은 없고 취향에 따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니 통풍으로 고통받는 나로서는 제로콜라에 와인을 섞어 칵테일을 먹으니 마음이 편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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