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어 정말 손도 시렵고 발도 시렵고 콧물도 나고 감기 기운에 지끈지끈한데 배바우에서 매생이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따듯한 국물이 생각날때는 매생이 국밥!!! 최고!! 김치도 너무 맛나다!!

깔끔한데 미원을 적게 넣는것 같다!

예전 배리웰 치킨(또봉이네 통닭)이 있던 자리에 쪽갈비집이 생겼다!

약이되는 밥상! 술상! 관악구 맛집중에 최우수상!!

다트왕이 될거야!!!!

저녁에 밥먹으러 배바우에 오니 사모님께서 과매기가 조금 들어오셨다고 과메기를 내주셨다. 사실 배바우 기본 반찬과 메뉴로도 엄청 배부르고 행복한데!! 과메기을 내주시니 술을 안마시려다가 배터질정도로 배바우 해남 막걸리를 폭풍 흡입했다. 하하하하하 다들 너무 많이 먹..

수제비가 무한 리필되는 매운탕 가게. 육수와 수제비를 계속 리필해달라고 해서 소주를 마구마구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물에 소주를 좋아하시는 스타일이라면 엄청 만족스러울듯 하다!!

포도몰이 있는 2번 출구로 나와서 복개천과 왕성교회 방향으로 쭉 올라오시면 gs편의점이 있습니다. 편의점과 장어집 사이 골목을 바라보면 배바우 골목이 보입니다.

겨울이 되자 신원시장 근처에서 매생이를 찾는 주부들이 보인다. 혹은 페북이나 sns에서 미운 사위 대접하는 매생이의 계절이라는 농담도 보인다. 내가 살고 있는 신림역 인근에는 수많은 식당이 있지만 대부분이 고기집과 횟집 혹은 치킨이나 호프,전집 등 술을 중심으로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