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합창단 공연을 하면서 리허설이 끝나고 본공연에 들어가기 전까지 세월호 서명을 받았다. 교포분들도 있었고, 그냥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들도 있었는데 아마도 교포가 아닐까 생각되는 분들은 거의 다 서명에 동참해 주셨다. 나중에재일교포들을 가르치는 ..

저는 고졸입니다. 고졸이라는 느낌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졸과는 다른 고졸입니다. 전공과 상관없이 학교의 이름이 타이틀이 되고 명함과 이력이 된 시대에 명함 하나 없이 내미는거 하나 없는게 자랑인 고졸입니다. 어떤 이들은 더나은 내일을 위해서 졸업장과 자격증과 수상..

제가 살고 있는곳이 안녕한곳이 되기 위해서 모진 고생과 불행 앞으로 돌진 하겠습니다. 살아온 곳이, 살아갈 곳이 낭만과 평화로 가득찰 수 있도록 감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까지 싸우고 바꾸어 나아가겠습니다. 부디 안녕하시길 빕니다.

제가 영향받은 멋진 뮤지션 형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여러 응원의 말들을 들었습니다. 형들에게 들었던 좋은음악, 좋은 음식, 그리고 좋은 말들처럼 저또한 감동을 만들어 갈거예요. 멋진 음악뿐만 아니라 멋진 삶에도 서사가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이고 벅찬 ..

안녕들하십니까?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안녕하지 못한 마음 선거를 통해 거리로 나와 소리치겠습니다.